박스오피스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영화 ‘파일럿’이 4일만에 100만명을 돌파하며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파일럿'은 3일 44만 1537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다. 지난달 31일 개봉해 누적관객 133만 9786명이다.
2위는 '데드풀과 울버린'이었다. 이 작품은 3일 11만 2338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 158만 6455명 관객을 돌파했다. 이는 2024년 개봉한 청불 영화 중 최고 흥행작에 등극한 수치다.
이어 '슈퍼배드4'와 '인사이드 아웃2'가 각각 9만 7600명과 4만 4299명이 찾아 3와 4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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