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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제국의아이들 출신 박형식이 무더운 날씨를 지내고 있는 근황을 전했다.
4일 박형식은 자신의 SNS에 “Have a Good day. 요즘 날씨가 참 덥죠? 잘 이겨내 보자구요!”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형식은 촬영장에서 F/W 화보를 찍고 있는 듯한 모습이 담겨 있다.
한편, 박형식은 1991년생으로 아이돌 그룹 제국의아이들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와 뮤지컬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하고 있다. 최근에는 SBS 새 드라마 '보물섬' 출연 소식을 알렸다.
드라마 ‘보물섬’은 살아남기 위해 2조 원의 정치 비자금을 해킹한 남자와 해킹당한 사실을 모르는 남자를 죽여 2조 원을 영원히 날려버린 비선실세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박형식은 포토메모리 기억력을 소유한 대산그룹 회장비서실 대외협력팀장이자 그룹을 삼키려는 야심가 서동주 역을 맡아 또 다른 연기 변신에 나선다.
이정민 기자 jungmin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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