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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유진형 기자] 4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열렸다. 이날 송파구 잠실동 기온이 36도에 달하고 잠실구장 그라운드는 40도를 넘어서는 폭염경보로 경기가 취소됐다.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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