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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추성훈과 야노 시호의 딸 추사랑의 근황이 전해졌다.
야노 시호는 4일 개인 계정에 “카메라를 들이대면 웬지 항상 이상한 얼굴의 사랑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추사랑은 엄마 옆에서 장난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이다.
네티즌은 “여전히 사랑스럽다”, “장난꾸러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추성훈은 일본 모델 야노 시호와 2009년 결혼해 슬하에 딸 추사랑을 두고 있다. 추사랑은 과거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큰 인기를 얻었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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