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젤라또 프랜차이즈 브랜드 카페띠아모가 과일로 토핑한 요거트 아이스크림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과일 토핑 요거트 아이스크림은 △벌집에놀라 △망고반치즈반 △과일만땅 △생자몽에연유 △초코오레오 등 5종이다.
신메뉴는 프리미엄 젤라또와 요거트 아이스크림을 결합하고 고객이 직접 과일 토핑을 선택할 수 있다.
카페띠아모는 지난달 저당·저칼로리·저지방 젤라또와 과일 토핑을 결합한 메뉴 3종(망고망고·요고요고·초코초코쵸)을 선보인 바 있다.
이번 신메뉴 출시와 함께 ‘뉴 아이스크림+과일토핑창업’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가맹비와 교육비를 50% 지원하고 30호점까지 아이스크림 기계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카페띠아모 관계자는 “이탈리아에서 유래된 젤라또의 고유한 맛을 살리면서도 건강과 맞춤형 서비스를 강조해 MZ세대의 핫한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최근 확산되고 있는 요거트 아이스크림 인기를 확대하는 데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