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이달 23일까지 대한사회복지회 홈페이지서 신청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BAT로스만스는 오는 24일 자립준비청년들을 위한 ‘톡톡톡 토크 콘서트’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한사회복지회와 함께하는 소외계층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청년들이 자립을 위한 정보와 경험을 나누는 기회를 제공한다.
토크 콘서트는 방송인 문천식의 사회로 진행되며, 예능 프로그램 ‘유퀴즈 온더 블록’에 출연한 박강빈 봉앤설이니셔티브 매니저, 윤도현 샤인온라이트 대표, 김타희 위코노미 선임 연구원 등이 참석해 자립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질의응답(Q&A) 시간을 통해 직접 질문하고 답변을 들을 수 있다.
참가 희망자는 오는 23일까지 대한사회복지회 공식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콘서트는 서울 송파구 SKY31 컨벤션에서 개최된다.
송영재 BAT로스만스 대표는 “이번 콘서트를 통해 보호 종료를 앞둔 자립준비청년이 갖게 되는 고민의 무게를 함께 나누고, 자립 역량 강화에 필요한 정보를 전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자립준비청년이 ‘내일의 한국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든든한 지원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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