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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다섯째를 임신한 코미디언 정주리가 "코에도 살이 쪘다"고 말했다.
4일 정주리는 개인 SNS 스토리에 '저 세부 가요! 잘 다녀오겠습니다. 나 코에도 살쪘네'라는 글과 함께 셀카를 올렸다.
세부 여행을 떠나는 정주리는 화사한 원피스 차림으로 기내에서 사진을 남겼다. 밝은 미소가 눈길을 끈다.
앞서 정주리는 남편과 즉흥 해외여행을 예고했던바. '항공권 예매 안 했는데 일단 나가보자는데요?' '인천도 이렇게는 안 가겠다는데요?' '출발 한 시간 남겨두고 간신히 (비행기 탑승)' 등 게시물로 진정한 P의 여행을 보여줬다.
정주리는 이어진 스토리를 통해 세부 바다 사진을 공개했다. 뜻밖의 공사장 뷰를 선보이기도 했다.
한편, 정주리는 지난 2015년 1세 연하의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네 아들을 두고 있다. 최근 정주리는 다섯째 임신 사실을 알려 화제를 모았다.
김지우 기자 zw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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