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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핑클 출신 성유리가 근황을 전했다.
그는 5일 개인 계정에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성유리는 반바지에 블라우스를 입고 카페에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다. 청순한 미모와 늘씬한 몸매가 팬들을 감탄하게 만들었다.
한지혜는 “여리여리 예쁜 율언니”라고 했다.
네티즌 역시 “다리가 너무 길어”, “핑크색과 잘 어울리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성유리는 지난 2017년 프로골퍼 출신 코치 안성현과 결혼해 2022년 쌍둥이 딸을 출산했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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