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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1살 연하 아내이자 일본 톱모델인 야노 시호가 근황을 공개했다.
야노 시호는 지난 4일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신상품 촬영. 새로운 폭신폭신한 컬렉션, 촬영은 꽤 더웠지만 타이트&느슨한 밸런스가 절묘하며 '입고 싶다!'라고 생각하는 옷이 많이 있었어요! 출시되면 다시 알려드릴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 했다.
해당 게시물은 야노 시호가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트레이닝, 요가 웨어 브랜드의 광고 촬영 현장 사진이다. 특히 야노 시호의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복근과 군살 하나 없는 레깅스 몸매가 눈길을 모은다.
한편, 야노 시호는 지난 1994년 일본 CF 모델로 데뷔했다. 2009년 추성훈과 결혼해 슬하에 딸 추사랑을 두고 있으며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등 각종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단란한 가족의 모습을 공개하며 한국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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