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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방송인 김승현과 장정윤 작가 부부가 득녀했다.
6일 장 작가는 자신의 계정에 "아직 예정일이 한 달 넘게 남았는데 제 몸 상태가 좋지 않아 오늘 급하게 입원했고 바로 출산했다. 나와 아이도 건강하다"고 밝혔다.
이어 "초음파에서 미모 뽐내던 용복이는 실물도 예쁘다. 안녕, 반가워, 나의 우주, 용복아!"라며 딸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게시물을 확인한 네티즌들은 "축하한다. 몸 회복 잘 하길 바란다", "건강하다니 다행이다", "고생 많이 했다. 귀한 아기다"라며 축하의 메시지를 보냈다.
한편 김승현과 장정윤 부부는 2020년 결혼했다. 이후 종합편성채널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과 본인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시험관 시술을 통해 임신을 하게 된 과정을 전하며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았다.
이예주 기자 yejule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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