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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혜연 기자] 변우석의 CF계 접수는 계속된다.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의 국내 뿐 아니라 해외에서의 인기에 힘입어 식품업계 까지 접수했다. 패션은 물론 뷰티 뿐 아니라 다양한 종류의 CF업계에서 러브콜이 끊이지 않고 있는 변우석의 광고 라인업에 '식품'이 추가됐다.
식품기업 팔도는 6일 "팔도비빔면 통합 브랜드 모델로 배우 변우석을 발탁했다"고 밝혔다.
특히 팔도는 변우석의 인기에 힘입어 제품 포장에 변우석의 얼굴을 담고 다양한 온오프라인 마케팅을 펼칠 예정이다.
변우석은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까지 큰 인기를 끌며 타이베이, 방콕, 마닐라, 싱가포르, 자카르타, 서울, 홍콩 등 아시아 주요 도시에서 팬 미팅을 진행했다.
변우석은 한국기업평판연구소의 '2024년 7월 스타 브랜드 평판'에서도 3위에 올랐다. 그의 인스타그램 계정 팔로워는 1천만명을 넘었다.
팔도 측은 "배우 변우석이 극 중 역할에 맞춰 냉온을 오가는 매력적인 모습이 새롭게 선보일 제품의 이미지에 부합해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며 "팔도비빔면을 평소 즐겨 먹는다고 해 큰 시너지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남혜연 기자 whice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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