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모두투어는 롯데면세점과 함께 오는 10일 여행박람회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롯데면세점 명동 본점 14층 스타라운지에서 열린다.
모두투어는 사전 예약 후 박람회 현장 상담자를 대상으로 총 1000만원 상당의 복권 이벤트를 진행한다. 1등에게는 50만원 여행상품권, 2등에게는 30만원, 3등에게는 10만원, 4등에게는 여행용 캐리어, 5등에게는 여행용 무릎 담요를 증정한다. 모든 참여자에게는 여행용 샤워 필터를 제공한다.
롯데면세점은 행사 예약 후 박람회 현장 상담자에게 △최대 20% LDF 멤버십 STAR 등급 발급 △프리(PRE) LDF 페이 5000원 제공 △화장품 GWP(사은품) △3시간 무료 주차권 등을 제공한다.
모두투어 여행상품 예약자에게는 300달러 이상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는 3만원 프리 LDF 페이를 추가로 증정한다.
박람회에서는 프리미엄 패키지 ‘모두시그니처’를 비롯해 ‘한일 크루즈’, ‘남미 6국’ 상품을 선보인다. 현장 예약 시 여행 지원금 제공, 무료 객실 업그레이드, 인천공항까지 왕복 리무진 서비스 등을 각각 제공한다.
염경수 모두투어 영업본부장은 “하반기 특별한 여행을 계획 중인 고객을 위해 오프라인 박람회를 준비했다”며 “풍성한 혜택과 함께 모두투어를 대표하는 상품을 만나볼 좋은 기회를 놓치지 않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