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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배우 이지훈 아내 아야네가 대가족과 함께하는 육아 일상을 자랑했다.
6일 아야네는 자신의 계정에 "이모님 퇴근하시면 형님이 올라와주시는 우리집♥ 덕분에 저녁까지 편하게 먹고 루희도 형님 품에서 잘 자고♥♥"라는 글을 남기며 영상을 공개했다.
아야네는 형님 품에 안겨 곤히 잠든 딸의 모습에 흐뭇해 하면서 "감사한 우리 가족"이라고 고마운 마음을 표했다.
한편 이지훈은 지난 2021년 14세 연하 일본인 아야네와 결혼했다. 아야네는 난임과 유산의 아픔을 딛고 시험관 시술로 임신, 지난달 17일 딸을 출산했다. 이들 가족은 5층 빌라에 18명의 대가족과 함께 거주 중이다.
이지훈은 채널A 예능 '아빠는 꽃중년'에 출연할 예정이다.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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