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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우 김윤지가 출산 후에도 마른 몸매를 유지하는 비결을 전했다.
그는 6일 개인 계정에 "출산후 2주차 운동. 스트레칭으로 뭉친 몸 풀며 부기 빼주고 호흡으로 복직근이개 모아주고 등강화 운동으로 수유하며 말린 어깨 펴주고!"라고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김윤지는 다양한 운동으로 군살 하나 없는 몸매를 유지했다.
네티즌은 “아기 낳은거 맞나요?”, “부러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윤지는 개그맨 이상해와 국악인 김영임 부부의 아들인 5살 연상의 사업가 최우성과 결혼했다. 최근 딸 엘라를 출산했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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