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인터파크트리플이 운영하는 여행플랫폼 트리플은 오는 18일까지 일본여행 서포터즈를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트리플 서포터즈는 여행지원금 100만원과 토스포인트 50% 적립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서포터즈에 지원하려면 트리플 내 일본 도시 중 여행하고 싶은 도시 선택 후 2~4인 팀을 꾸려 지원하면 된다. 팀원은 자신이 다녀온 여행지에 대한 리뷰를 트리플에 1개 이상 남겼다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트리플은 총 5개 팀을 선발해 팀별로 여행지원금 100만원을 제공한다. 또 토스페이 해외 오프라인 결제 시 결제 금액의 50%(최대 15만원 한도)를 토스포인트로 적립받을 수 있다.
서포터즈에 선발되면 9월 중 일본여행을 떠나 트리플과 토스페이의 해외결제 서비스를 경험한 후 트리플과 개인 소셜미디어(SNS)에 후기를 남기면 된다.
지원자 전원에게는 토스페이 해외 오프라인에서 3만원 이상 결제 시 5000원 토스포인트를 적립받을 수 있는 쿠폰도 증정한다.
김연정 인터파크트리플 마케팅그룹장은 “일본 도쿄, 오사카, 후쿠오카는 자유여행을 떠나는 MZ 세대가 가장 많이 찾는 여행지”라며 “일정 공유, 가계부 등 트리플의 스마트한 기능과 간편결제의 편리함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자주 마련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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