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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인천공항 곽경훈 기자] 7일 여자 배드민턴 안세영이 ' 2024 파리올림픽' 배드민턴 여자 단식 결승전에서 중국 허빙자오를 2-0(21-13, 21-16)으로 꺽고 금메달을 획득하고 인천국제공항으로 귀국했다. 귀국 후 안세영이 취재진과 인터뷰를 위해 이동하고 있다.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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