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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한혁승 기자] 그룹 아이브 장원영이 아름다운 나비 타투를 선보였다.
7일 장원영이 자신의 SNS에 "Spending the hot summer at LOLLAPALOOZA"라는 글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원영은 하늘색과 흰색 패턴의 스커트와 홀터 넥 스타일의 오프숄더 그리고 장갑을 낀 패션으로 네크라인의 나비 타투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 패션은 지난 8월 3일 미국 일리노아주 시카고 그랜트 공원에서 열린 미국 최대 음악 페스티벌 '롤라팔루자 시카고' 무대 의상으로 완벽한 인형 같은 비주얼을 선보였다.
이번 아이브가 45분 동안 무대에 오른 '롤라팔루자'는 1991년 미국 시카고에서 시작된 대규모 음악 축제로 팝과 롤을 비롯한 K팝까지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아우르는 세계적인 페스티벌이다.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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