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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배우 한예슬이 신혼 일상을 공개했다.
한예슬은 지난 6일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요즘 계속 두통이 있네요. 모두 냉방병 조심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업로드 했다.
해당 게시물에서 한예슬을 신혼집으로 보이는 곳에서 머리를 질끈 묶은 채 타이트한 원피스 위에 루즈핏 셔츠를 입고 거울 셀카를 촬영하고 있다.
특히 우드톤과 화이트톤으로 인테리어 한 모던하고 먼지 한 톨 없을 것 같은 깔끔한 신혼집과 세련된 홈웨어, 눈부신 미모가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똑 닮은 딸 하나 아들하나 낳으면 진짜 예쁘겠어요", "넘넘 아름다우십니다", "냉방병 조심하세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한예슬은 지난달 3년 열애 끝에 10세 연하 연극배우 출신 류성재와 혼인신고를 했다.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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