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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우 최지우가 딸과 함께 근황을 전했다.
7일 최지우는 개인 계정에 귀여운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최지우는 딸과 함께 전시관 이곳저곳을 방문하며 인증샷을 남기는 모습이다. 최지우의 딸은 빛으로 만들어낸 파도가 요동치자 신난 듯 뛰는 모습으로 미소를 자아내게 했다.
앞서 최지우는 지난달 21일 ‘슈돌’에서 “딸을 23개월에 유치원에 보냈는데, 가기 전날 등원복에 손바느질로 이름표를 달아줬다”라며 “가기 전날 붙잡고 한바탕 울었다”라며 4살 딸 루아를 유치원에 보냈던 추억을 떠올렸다.
이어 "그다음 날에도 유치원에 보내면서 저는 울 생각도 하고, 사진도 남기려고 했다. 근데 애가 얼떨결에 감정을 느낄 새도 없이 들어가더라. 너무 서운했다. 왜 나만 슬프지 싶었다"며 서운함을 토로한 바 있다.
최지우는 2018년 9살 연하의 IT회사 대표와 결혼했다. 이후 2020년 5월, 결혼 2년 만에 딸을 낳았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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