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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KKKKK' 괜히 트레이드 0순위 아니었네…'KBO MVP' 페디 STL 이적 첫 승→커리어 최다 8승 수확

시간2024-08-08 11:15:58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네이버구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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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에릭 페디./게티이미지코리아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에릭 페디./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KBO MVP' 출신의 에릭 페디가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이적 첫 승을 손에 넣었다. 트레이드 시장에서 엄청난 인기를 끌었던 이유를 증명했다.

페디는 8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의 부시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 탬파베이 레이스와 홈 맞대결에 선발 등판해 5이닝 동안 투구수 93구, 4피안타 2볼넷 6탈삼진 1실점(1자책)을 기록했다.

지난 2014년 메이저리그 신인드래프트 1라운드 전체 18순위로 워싱턴 내셔널스의 지명을 받은 페디는 2017년 처음 빅리그 무대를 밟았다. 워싱턴 시절 페디는 '에이스' 급의 투수는 분명 아니었다. '특급유망주'라는 타이틀을 바탕으로 5선발로 102경기(88선발)에 등판해 21승 33패 평균자책점 5.41로 평범한 성적을 남기던 선수였다. 특히 2021~2022시즌 풀타임 로테이션을 소화했음에도 불구하고 2022시즌이 끝난 뒤 40인 로스터에서 제외되는 아픔을 맛봤다.

이때 NC 다이노스가 빠르고 적극적으로 움직인 결과 페디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그 결과 페디는 지난해 30경기에 등판해 무려 20승을 수확하는 등 평균자책점 2.00이라는 압권의 성적을 남겼다. 페디는 선동열과 류현진 등에 이어 KBO리그 역대 4번째로 투수 '트리플크라운'을 달성했고, 외국인 선수로는 '최초'로 20승-200탈삼진의 고지를 밟으며 정규시즌 MVP 타이틀까지 품에 안았다. 그리고 지난겨울 2년 1500만 달러(약 207억원)의 결코 적지 않은 계약을 통해 다시 메이저리그로 돌아갔다.

시카고 화이트삭스 에릭 페디./게티이미지코리아
시카고 화이트삭스 에릭 페디./게티이미지코리아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에릭 페디./게티이미지코리아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에릭 페디./게티이미지코리아

워싱턴에서 방출된 이후 '스위퍼'라는 무기를 장착하면서 한단계 업그레이된 페디는 KBO리그를 평정한 뒤 돌아간 메이저리그에서는 완전히 달라진 모습이었다. 페디는 복귀 첫 선발에서는 4⅔이닝(2실점) 만에 마운드를 내려왔으나, 4월 5경기에서 2승 무패 평균자책점 2.40의 성적을 남기며 트레이드 후보 0순위로 급부상, 최악의 시즌을 보내고 있는 화이트삭스에서 21경기에 등판해 7승 4패 평균자책점 3.11이라는 훌륭한 성적을 손에 넣은 끝에 지난달 30일 삼각 트레이드를 통해 세인트루이스로 전격 이적했다.

세인트루이스에서 첫 등판의 기억은 좋지 않았다. 페디는 지난 3일 시카고 컵스와 맞대결에 선발 등판해 5이닝 동안 6피안타(2피홈런) 무사사구 4탈삼진 5실점(5자책)으로 아쉬움을 남겻다. 하지만 두 번째 등판은 달랐다. 페디는 1회 시작부터 얀디 디아즈-브랜든 로우-크리스토퍼 모렐로 연결되는 탬파베이의 상위 타선을 삼자범퇴로 묶어내며 쾌조의 스타트를 끊었다.

첫 위기 상황도 잘 넘겼다. 2회 조쉬 로우에게 2루타, 딜런 칼슨에게 볼넷을 내주면서 만들어진 무사 1, 2루의 위기에서 호세 시리와 호세 카바렐로를 연속 삼진 처리한 뒤 커티스 미드를 1루수 땅볼로 묶으며 무실점으로 위기를 탈출했다.

첫 실점은 3회였다. 페디는 3회 시작과 동시에 알렉스 잭슨과 디아즈에게 연속 안타를 맞아 무사 1, 3루의 위기에 몰렸다. 이때 브랜든 로우의 땅볼로 잡아내면서 3루 주자의 득점을 허용했다. 이후 페디는 모렐에게 볼넷을 내주며 불안한 투구가 이어졌으나, 로우-칼슨을 모두 범타 처리하며 추가 실점 없이 이닝을 매듭지었다.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에릭 페디./게티이미지코리아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에릭 페디./게티이미지코리아

페디는 4회에도 카바렐로에게 안타를 맞은 뒤 도루까지 허용하면서 다시 한번 실점 위기에 몰렸으나, 실점 없이 세 개의 아웃카운트를 쌓았다. 그리고 페디는 5회 디아즈-로우-모렐로 이어지는 타선을 삼자범퇴로 묶어내면서, 타선의 든든한 지원 속에 승리 요건까지 손에 넣었다. 다만 수차례 위기로 인해 5회를 마친 시점에서 페디의 투구수는 93구로 많았고, 6회에는 마운드에 오르지 못했다.

하지만 페디가 승리를 확보하는데는 전혀 문제가 없었다. 세인트루이스는 1회 시작부터 페디에게 1점을 지원했다. 이후 3회초 페디가 첫 실점을 기록하면서 1-1로 균형이 맞춰졌지만, 3회말 놀란 아레나도와 4회말 알렉 버럴슨이 각각 2타점 적시타를 폭발시키며 5-1로 앞섰다. 그리고 6회초 한 점을 내줬으나, 이후 마운드가 3점차의 리드를 지켜내면서 페디는 이적 이후 첫 승리를 수확, 한 시즌 개인 최다 승(8승)을 손에 넣게 됐다.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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