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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 댄스 세리머니에 상대팀 멘붕, 점프할 필요도 없었다'…EPL 개인 최다 헤더골 재조명

시간2024-08-08 13:11:25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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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매체 기브미스포르트는 8일 프리미어리그 역사상 헤더골을 가장 많이 넣은 선수들을 소개했다. 프리미어리그에서 가장 많은 헤더골을 성공시킨 선수는 케인과 크라우치인 것으로 나타났다. 프리미어리그 통산 213골을 넣어 현역 선수 중 프리미어리그 개인 통산 최다골을 기록 중인 케인은 헤더로 40골을 터트렸다. 리버풀, 토트넘, 아스톤 빌라, 사우스햄튼, 포츠머스, 스토크시티, 번리 등 다양한 클럽에서 활약하며 프리미어리그 통산 106골을 넣은 크라우치는 절반에 가까운 40골을 헤더로 성공시켰다./게티이미지코리아
영국 매체 기브미스포르트는 8일 프리미어리그 역사상 헤더골을 가장 많이 넣은 선수들을 소개했다. 프리미어리그에서 가장 많은 헤더골을 성공시킨 선수는 케인과 크라우치인 것으로 나타났다. 프리미어리그 통산 213골을 넣어 현역 선수 중 프리미어리그 개인 통산 최다골을 기록 중인 케인은 헤더로 40골을 터트렸다. 리버풀, 토트넘, 아스톤 빌라, 사우스햄튼, 포츠머스, 스토크시티, 번리 등 다양한 클럽에서 활약하며 프리미어리그 통산 106골을 넣은 크라우치는 절반에 가까운 40골을 헤더로 성공시켰다./게티이미지코리아
영국 매체 기브미스포르트는 8일 프리미어리그 역사상 헤더골을 가장 많이 넣은 선수들을 소개했다. 프리미어리그에서 가장 많은 헤더골을 성공시킨 선수는 케인과 크라우치인 것으로 나타났다. 프리미어리그 통산 213골을 넣어 현역 선수 중 프리미어리그 개인 통산 최다골을 기록 중인 케인은 헤더로 40골을 터트렸다. 리버풀, 토트넘, 아스톤 빌라, 사우스햄튼, 포츠머스, 스토크시티, 번리 등 다양한 클럽에서 활약하며 프리미어리그 통산 106골을 넣은 크라우치는 절반에 가까운 40골을 헤더로 성공시켰다./게티이미지코리아
영국 매체 기브미스포르트는 8일 프리미어리그 역사상 헤더골을 가장 많이 넣은 선수들을 소개했다. 프리미어리그에서 가장 많은 헤더골을 성공시킨 선수는 케인과 크라우치인 것으로 나타났다. 프리미어리그 통산 213골을 넣어 현역 선수 중 프리미어리그 개인 통산 최다골을 기록 중인 케인은 헤더로 40골을 터트렸다. 리버풀, 토트넘, 아스톤 빌라, 사우스햄튼, 포츠머스, 스토크시티, 번리 등 다양한 클럽에서 활약하며 프리미어리그 통산 106골을 넣은 크라우치는 절반에 가까운 40골을 헤더로 성공시켰다./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프리미어리그에서 헤더골을 가장 많이 넣은 선수들이 주목받고 있다.

영국 매체 기브미스포르트는 8일 프리미어리그 역사상 헤더골을 가장 많이 넣은 선수들을 소개했다. 프리미어리그에서 가장 많은 헤더골을 성공시킨 선수는 케인과 크라우치인 것으로 나타났다.

프리미어리그 통산 213골을 넣어 현역 선수 중 프리미어리그 개인 통산 최다골을 기록 중인 케인은 헤더로 40골을 터트렸다. 리버풀, 토트넘, 아스톤 빌라, 사우스햄튼, 포츠머스, 스토크시티, 번리 등 다양한 클럽에서 활약하며 프리미어리그 통산 106골을 넣은 크라우치는 절반에 가까운 40골을 헤더로 성공시켰다.

기브미스포르트는 '크라우치는 프리미어리그 역사상 가장 상징적인 스트라이커 중 한명이다. 6피트7인치(약 2m)의 크라우치는 프리미어리그 역사상 가장 키가 큰 선수 중 한명이었고 예상되로 프리미어리그의 수많은 클럽에서 활약하는 동안 공중볼에서 세계적인 수준이었다. 크로우치는 헤더로 골을 넣을 때마다 로봇 세리머니를 펼쳤고 자연스럽게 상대 팬들은 좌절감을 느꼈다. 크라우치는 수비수보다 공중에서 유리한 위치를 차지하기 때문에 점프할 필요조차 없을 때가 있었다. 크라우치가 헤더로 많은 골을 넣은 것은 그다지 놀라운 일이 아니다'고 언급했다.

이 매체는 케인에 대해선 '토트넘에서 활약하는 동안 항상 유력한 득점왕 후보였다. 케인은 무엇을 하든 항상 효과적이었다. 그렇기 때문에 프리미어리그 역사상 개인 최다 헤더골 공동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케인은 바이에른 뮌헨으로 떠난 후 기록을 이어가지 못하게 됐지만 향후 프리미어리그로 복귀해 기록을 경신할 수도 있다'는 뜻을 나타냈다. 케인은 지난시즌 바이에른 뮌헨 이적 후 분데스리가 득점왕을 차지하며 활약 무대를 가리지 않고 변함없는 득점력을 과시했다.

크라우치와 케인에 이어 벤테케가 헫로 33골을 넣어 프리미어리그 역사상 헤더골이 세 번째로 많은 선수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지루, 안토니오, 루카쿠, 캐롤, 우드, 케이힐이 뒤를 이었다. 기브미스포르트는 '프리미어리그에서 헤더골을 가장 많이 넣은 선수 9명 중 현역 프리미어리거는 2명 뿐이지만 히샬리송, 제주스 등은 근소한 차이로 뒤처져 있다. 폼을 찾기 시작하면 순위권에 등장할 수 있다'고 전했다.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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