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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가수 겸 배우 이지훈이 근황을 전했다.
그는 8일 개인 계정에 “올림픽을 함께 보며 루희가 모든 선수들을 응원합니다. 다치지 마시고 돌아 오세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루희는 두 팔을 위로 한 채 깊이 잠이 든 모습이다.
네티즌은 “천사다”, “인형이 잠자는 것 같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지훈은 14살 나이차이를 극복하고 아야네와 지난 2021년 결혼했다. 아야네는 지난 2월 시험관 시술로 임신에 성공했다고 밝혔으며, 지난달 17일 딸을 품에 안았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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