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금융

국내 19개 증권사, ‘美 주간거래 먹통 사태’로 6300억원 피해

시간2024-08-08 15:46:12 신용승 기자 credit_v@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19개 증권사, 9만계좌·6300억원 거래 취소
금감원, 증권사-투자자 간 자율 조정 추진
삼성증권, 지난 4·5월에도 ‘전산장애’ 발생

삼성증권 홈페이지 공지사항 갈무리.
삼성증권 홈페이지 공지사항 갈무리.

[마이데일리 = 신용승 기자] 미국 주식 주간거래(데이터마켓) 체결 취소 통보 사태로 국내 투자자 9만개 계좌에서 6300억원의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금융당국은 증권사와 투자자 간 자율 조정을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근본적인 사태의 책임이 미국 거래소에 있는 만큼 증권사가 적극적으로 직접적인 피해보상에 나설지는 의문이다.

8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미국 주간거래 대체거래소(ATS) 블루오션의 체결 취소 통보로 취소된 거래금액은 총 6300억원이다. 국내에서 주간거래를 중개 중인 증권사는 19개사로 미래에셋증권, NH투자증권, 삼성증권, KB증권, 키움증권 등이 있다.

이들은 블루오션과 계약을 체결해 미국 주식시장의 시간 이외 거래(한국시간 오전9시~오후5시)에 대해 주간거래 중개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미국 ATS(Alternative Trading System) 제도란 일정한 거래원칙에 따라 매매체결 기능을 수행하는 정규거래소 외 다양한 형태의 증권거래시스템을 통칭하며 현재 국내에서 거래를 수행하는 ATS는 블루오션이 유일하다.

블루오션은 검은 월요일이었던 5일 글로벌 증시 폭락과 함께 주문이 몰리자 거래체결시스템이 셧다운 됐다며 오후 2시45분 이후 체결된 모든 거래를 일방적으로 취소 통보했다.

금감원 관계자는 “아시아 투자자가 주 고객인 블루오션의 거래시스템이 주문량 폭증으로 처리한도를 초과해 장애가 발생한 것으로 파악된다”며 “블루오션은 6일 휴장 후 7일 29개 ETF 종목에 대해서만 거래를 재개했다”고 밝혔다. 또 “블루오션은 현재 시스템 보완작업을 진행 중으로 이달 말까지 완료할 계획으로 공지했지만 추가 종목의 거래 재개 여부는 알 수 없는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증권사들은 현지 브로커 및 블루오션의 확인을 거쳐 취소된 거래를 선별하고 투자자별 증거금을 재계산하는 등 계좌를 원상 복귀한 후 주문접수를 재개했다. 소요된 시간이 증권사마다 차이가 있어 주문접수 재개 시점도 회사마다 차이가 났다.

삼성증권 등 일부 증권사는 5일 미국 정규장 개장 시각인 오후 10시 30분 전까지 결제 취소 작업이 마무리되지 못해 손해를 본 투자자가 발생했다. 6일 자정 삼성증권 종목 토론방에는 “글 하나 띄워 사과하면 끝이냐? 고객피해 다 보상해라, 돈 다 뺀다 제대로 후속조치 없으면. 뭔 양아치도 아니고 뒷골목 도박상이냐? ”라는 비판글이 올라왔다.

삼성증권은 지난 4월과 5월에도 전산장애가 발생했다. 4월에는 4시간 동안 평가손익추이 조회가 되지 않았다. 삼성증권 MTS(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 엠팝(mPOP)에는 ‘성과평가내역 생성이 지연되고 있다’는 내용의 알림창만 표시됐다. 5월에는 MTS, HTS(홈트레이딩시스템) 모두에서 서비스 장애가 발생했다. 접속 자체에는 문제가 없었으나 계좌 잔고 확인이 불가능하고 매수·매도 등 종목 매매가 20분간 불가했다.

한편 금융감독원은 이번 사태와 관련해 현지 대체거래시스템의 시스템 오류로 인한 일방적 거래취소로 국내 증권사의 귀책을 단정하기는 어려운 상황이라고 밝혔다. 다만 금감원은 증권사와 투자자 간 자율 조정을 우선 추진하는 등 투자자 불만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7일 15시 기준 금감원에 접수된 민원은 109건이다.

신용승 기자 credit_v@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강민경, 헤드셋+숏 레깅스 "장 볼때도 힙하네" 쇼핑 카트도 있어보여

  • 썸네일

    '김송♥' 강원래, "사라지고 싶다는 말 오해입니다 꿍따리샤바라"

  • 썸네일

    고윤정, '병원 퇴사했나?' 의사 가운 벗고 샤넬 걸쳤다... 일상에서도 빛나는 미모

  • 썸네일

    '남편과 불화설 해명' 허니제이, "진짜 미쳐버리겠다"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박보영♥박진영, 초밀착 스킨십 투샷 "쌍둥이 남매 같아"

  • '남편과 불화설 해명' 허니제이, "진짜 미쳐버리겠다"

  • '전신 피멍' 아옳이 승소 후 다낭에서 미모 폭발 근황

  • 고윤정, '병원 퇴사했나?' 의사 가운 벗고 샤넬 걸쳤다... 일상에서도 빛나는 미모

  • '김송♥' 강원래, "사라지고 싶다는 말 오해입니다 꿍따리샤바라"

베스트 추천

  • 강민경, 헤드셋+숏 레깅스 "장 볼때도 힙하네" 쇼핑 카트도 있어보여

  • '김송♥' 강원래, "사라지고 싶다는 말 오해입니다 꿍따리샤바라"

  • 고윤정, '병원 퇴사했나?' 의사 가운 벗고 샤넬 걸쳤다... 일상에서도 빛나는 미모

  • '남편과 불화설 해명' 허니제이, "진짜 미쳐버리겠다"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동성 제자 성추행한 유명인 징역 4년

  • 숨막히는 수영복 화보 공개한 섹시여돌

  • 초등학교 교실에서 XX한 남녀교사 발각

  • 월드스타가 군대에서 울면서 전화한 이유

  • 음주운전 말리자 귀 물어뜯은 30대 남자

해외이슈

  • 썸네일

    ‘어벤져스:둠스데이’ 7개월 연기, 내년 12월 18일 개봉 “마블영화 급감”[해외이슈]

  • 썸네일

    코난 오브라이언, ‘토이스토리5’ 전격 캐스팅 “우디나 버즈 원했는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맞아도 좋아~' 강속구에 허리 강타 당했지만 싱글벙글, 옛 동료는 끝까지 웃었다 [송일섭의 공작소]

  • 썸네일

    작전 없는 작전판 들이민 '초보감독' 김연경…'KYK ♥ENJOY'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이래서 '언슬전' 화제됐나…고윤정 "연기, 납득할 때까지 파고든다"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카페 알바 맞아…사진 찍힐까 늘 눈치" [MD인터뷰②]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겸손하고 따뜻했던 친구" [MD인터뷰①]

  • 썸네일

    '언슬전' 신시아 "못생기게 울어서 좋다고? 오히려 감동" [MD인터뷰④]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