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천주영 기자] 반려동물 양육 에듀테크 전문업체 플레이워크가 생성형 AI를 활용한 반려동물 여행 추천 AI챗봇 ‘펫플레이’를 론칭했다고 8일 밝혔다.
플레이워크는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제14회 관광벤처사업 선정 및 중소기업청 창업화 사업’ 중 영향력이 높은 청년창업사관학교 14기 선정 기업으로 라이브 기술 및 생성형 AI를 활용한 혁신적인 기술을 통해 반려동물 동반 여행의 불편함을 감소시키고, 더욱 편리하고 만족스러운 여행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에 론칭한 펫플레이는 생성형 AI 및 반려동물 크리에이터 빅데이터 기반의 반려동물 여행 정보 추천 서비스를 제공한다. 생성형 LLM 중 가장 성능이 뛰어난 OPEN AI사의 GPT-4를 기반으로 반려동물 여행에 특화된 AI챗봇을 구현했다. 이 챗봇은 진성 반려동물 크리에이터 데이터를 사전 학습하고, RAG를 통해 이벤트 광고 포스팅을 제거한 후 진성 반려동물 여행 정보를 추천한다. 이를 통해 사용자들은 신뢰할 수 있는 고품질의 여행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임선영 플레이워크 대표는 "반려동물과 동반여행시 반려동물이 동반 가능한 장소 및 반려동물 종별 특성에 맞는 여행 정보를 찾기 어려웠다. 생성형 AI 및 진성 반려동물 여행 크리에이터 빅데이터 사전 학습을 통해 반려인이 반려동물과 동반여행시 양질의 여행정보만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했다"라고 말했다.
천주영 기자 young199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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