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야구

"어떻게 이런 푸대접을 받나? 실망스러워"…'태업논란' 휩싸인 카데나스, 절친 변호 나선 삼성 '에이스'

시간2024-08-09 11:20:26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네이버구독 +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삼성 라이온즈 루벤 카데나스./삼성 라이온즈
삼성 라이온즈 루벤 카데나스./삼성 라이온즈
삼성 라이온즈 루벤 카데나스와 코너 시볼드./삼성 라이온즈
삼성 라이온즈 루벤 카데나스와 코너 시볼드./삼성 라이온즈

[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삼성 라이온즈 코너 시볼드가 '태업' 논란의 중심에 서 있는 루벤 카데나스를 두둔했다.

코너는 8일 자신의 SNS를 통해 "라이온즈 팬 여러분, 카데나스의 뒤에 있는 모든 상황을 알지 못한다"며 "DM을 봤는데, 말을 할 수 없을 정도로 속이 쓰리고 참담하다"고 운을 뗐다. 코너가 이렇게 글을 올린 것은 최근 '태업' 논란에 휩싸여 있는 카데나스를 향한 팬들의 비난 여론 때문.

삼성은 올 시즌에 앞서 호세 피렐라와 동행에 마침표를 찍고 총액 100만 달러에 데이비드 맥키넌을 영입했다. 맥키넌은 마이너 통산 357경기에서 36홈런 210타점 타율 0.294의 성적을 남겼고, 지난해 일본프로야구 세이부 라이온스에서 127경기에 출전해 15홈런 50타점 타율 0.259를 기록했다. 그리고 삼성과 연이 닿았다.

당시 삼성은 "선구안이 좋고 컨택능력이 뛰어난 중장거리 유형의 오른손 타자로, 안정적인 1루 수비와 3루 수비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성실한 훈련태도와 일본 야구 경험을 바탕으로 KBO리그에 빠르게 적응할 것으로 보인다"며 "맥키넌의 합류로 내야진 운용의 다양성을 확보함은 중심타선도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하지만 KBO리그에서 맥키넌의 활약은 조금 아쉬웠다. 맥키넌은 72경기에 출전해 타율 0.294로 정교함 측면에서 나쁘지 않은 모습을 보였으나, 홈런을 4개 밖에 생산하지 못했다. 5월 1홈런에 그쳤던 맥키넌은 6월 이후엔 21경기에 출전하는 동안 단 한 개의 홈런도 생산하지 못하는 등 장타 갈증을 해소시키지 못했다.

삼성 라이온즈 루벤 카데나스./삼성 라이온즈
삼성 라이온즈 루벤 카데나스./삼성 라이온즈

이에 삼성은 지난달 9일 대구 NC 다이노스전에 앞서 맥키넌의 방출 소식을 발표, 총액 47만 7000달러의 계약을 통해 루벤 카데나스를 영입했다. 카데나스는 2018년 메이저리그 신인드래프트 16라운드 전체 493순위로 클리블랜드 인디언스(現 가디언스)의 유니폼을 입고 프로 커리어를 시작, 지금까지 메이저리그 무대는 단 한 번도 밟지 못했으나, 마이너리그에서 통산 6시즌 동안 뛰며 554경기에 출전해 555안타 99홈런 362타점 333득점 타율 0.272 OPS 0.834를 기록했다.

특히 데뷔 첫 시즌부터 장타율이 0.450 이하로 떨어진 적이 없을 정도로 '한 방' 능력을 보유하고 있던 만큼 삼성의 기대감은 컸다. 지난달 19일 롯데 자이언츠전에서 데뷔전을 치른 카데나스는 두 번째 경기에서 첫 아치를 그리는 등 6타수 2안타(1홈런) 2타점 1득점을 기록, 시리즈 세 번째 경기에서는 롯데 마루리 김원중을 상대로 역전 끝내기 홈런을 폭발시키기도 했다. 그런데 좋은 흐름은 오래가지 않았다.

지난달 26일 KT 위즈전에서 타격을 하는 과정에서 왼쪽 허리 통증을 느꼈다. 이후 검진을 진행했지만, 특별한 문제점이 발견되진 않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선수가 불편함을 호소하고 있는 만큼 삼성은 1군 엔트리에서 카데나스를 제외하지 않고 휴식을 취했다. 하지만 카데나스의 공백은 예상보다 길어졌고, 무려 11일 만이었던 지난 6일 한화 이글스전에서 대타로 투입돼 오랜만에 실전 경기에 투입됐다.

그런데 6일 경기에서 문제가 발생했다. 한화 김태연이 친 타구가 중견수 방면으로 향했다. 당시 중견수를 맡고 있던 카데나스가 충분히 '단타'로 끊어낼 수 있는 타구. 하지만 카데나스의 모습에서 전력을 다하는 모습은 찾아볼 수 없었고, 결국 단타성 타구는 2루타로 연결됐다. 이에 뿔이난 박진만 감독은 카데나스를 빼고 김헌곤을 대수비로 투입했고, 이튿날 카데나스를 1군에서 제외하기로 결정했다. 이러한 가운데 코너가 카데나스를 두둔한 것이다.

삼성 라이온즈 루벤 카데나스와 코너 시볼드./삼성 라이온즈
삼성 라이온즈 루벤 카데나스와 코너 시볼드./삼성 라이온즈
코너 시볼드가 SNS에 올린 글./코너 시볼드 SNS
코너 시볼드가 SNS에 올린 글./코너 시볼드 SNS

코너는 "카데나스는 좋은 동료가 되기 위해 매일 노력하고 있다. 최근까지 응원을 해줬던 사람들에게 어떻게 푸대접을 받을 수 있는지 실망스럽다. 카데나스는 훌륭한 사람이고, 그렇게 대접을 받을 자격이 있다"며 "누구도 이런 대우를 받아서는 안 된다는 것을 이해하고 배려해 달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코너는 대학 시절부터 카데나스와 한솥밥을 먹었던 절친한 사이. 때문에 절친이 팬들에게 비난을 받는 모습이 안타까웠던 모양새. 하지만 코너의 호소로 모든 것이 해결될 수는 없다. 결국 카데나스가 그라운드에서 퍼포먼스로 증명을 해야 한다. 일단 검진에서는 특별한 문제가 발견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카데나스는 고통을 호소하고 상황. 때문에 그라운드로 복귀할 수 있는 시점을 가늠하기도 어렵다. 삼성과 카데나스 등 모두가 답답하고 고통스러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고윤정, '병원 퇴사했나?' 의사 가운 벗고 샤넬 걸쳤다... 일상에서도 빛나는 미모

  • 썸네일

    '남편과 불화설 해명' 허니제이, "진짜 미쳐버리겠다"

  • 썸네일

    박보영♥박진영, 초밀착 스킨십 투샷 "쌍둥이 남매 같아"

  • 썸네일

    '전신 피멍' 아옳이 승소 후 다낭에서 미모 폭발 근황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세븐♥' 이다해, 中 인기 어마어마…30분에 200억 매출 [마데핫리뷰]

  • '금수저' 하영, 의사 집안은 다르네…"본가 냉장고 5대" [편스토랑]

  • 박수홍♥김다예, 70억 압구정家 내부 공개…럭셔리 인테리어 눈길 [마데핫리뷰]

  • '결벽증' 서장훈, 국대 시절 논란…합숙하다 인성 드러나 '헉'

  • '의사 집안' 하영, 부모님 반대에도 배우 전향 "내가 고집 부려서…" [편스토랑]

베스트 추천

  • 고윤정, '병원 퇴사했나?' 의사 가운 벗고 샤넬 걸쳤다... 일상에서도 빛나는 미모

  • '남편과 불화설 해명' 허니제이, "진짜 미쳐버리겠다"

  • 박보영♥박진영, 초밀착 스킨십 투샷 "쌍둥이 남매 같아"

  • '전신 피멍' 아옳이 승소 후 다낭에서 미모 폭발 근황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동성 제자 성추행한 유명인 징역 4년

  • 숨막히는 수영복 화보 공개한 섹시여돌

  • 초등학교 교실에서 XX한 남녀교사 발각

  • 월드스타가 군대에서 울면서 전화한 이유

  • 음주운전 말리자 귀 물어뜯은 30대 남자

해외이슈

  • 썸네일

    ‘어벤져스:둠스데이’ 7개월 연기, 내년 12월 18일 개봉 “마블영화 급감”[해외이슈]

  • 썸네일

    코난 오브라이언, ‘토이스토리5’ 전격 캐스팅 “우디나 버즈 원했는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맞아도 좋아~' 강속구에 허리 강타 당했지만 싱글벙글, 옛 동료는 끝까지 웃었다 [송일섭의 공작소]

  • 썸네일

    작전 없는 작전판 들이민 '초보감독' 김연경…'KYK ♥ENJOY'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이래서 '언슬전' 화제됐나…고윤정 "연기, 납득할 때까지 파고든다"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카페 알바 맞아…사진 찍힐까 늘 눈치" [MD인터뷰②]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겸손하고 따뜻했던 친구" [MD인터뷰①]

  • 썸네일

    '언슬전' 신시아 "못생기게 울어서 좋다고? 오히려 감동" [MD인터뷰④]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