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천주영 기자] 헬스밸런스의 다이어트·이너뷰티 브랜드 스키니랩이 강원도 양양에 팝업 부스를 연다고 9일 밝혔다.
스키니랩은 오는 14일까지 강원도 양양 죽도해변에서 팝업 부스를 진행한다. ‘올여름, 스키니랩과 빠지다’를 콘셉트로 해변을 찾은 피서객들이 뜨거운 태양볕 아래에서도 걱정 없이 휴가를 즐길 수 있도록 자사의 인기 이너뷰티 제품을 체험해 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 매일 오후 1시부터 오후 7시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며 스키니랩의 여름 화보 콘셉트를 차용한 포토존에서 기념 촬영도 가능하다.
특히 부스 방문 후 인증샷 촬영 시 먹는 레티놀C 부스터 등 스키니랩의 신제품을 제공하는 룰렛 경품 추첨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으며, 부스 앞 모래사장에 마련된 ‘스키니랩, 해변에 빠지다’ 이벤트를 통해 모래 속 경품볼을 찾으면 샤이닝 톤업 부스터, 스키니랩몰 할인권 등 추가 선물을 제공한다.
스키니랩 관계자는 “서핑 성지로 알려진 양양에서 올여름을 액티브하게 즐기고자 하는 방문객들에게 스키니랩을 통한 색다른 경험을 제공하고자 이번 팝업 부스를 오픈하게 되었다”라며 “열심히 가꾼 자기자신의 모습을 기념할 수 있도록 스키니랩의 여름 화보 콘셉트를 재현한 포토존이 마련되어 있으며, 강력한 햇빛 아래 해변에서 낮 시간을 보낸 후 몸과 얼굴 관리를 위한 다양한 뷰티 제품을 체험해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스키니랩은 2015년 론칭 이래 신소재 다이어트 제품들로 홈쇼핑 주문액 4,500억 원을 돌파하는 등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은 바 있으며, 최근 바디 케어의 개념을 이너뷰티로 확장하여 섭취를 통해 레티놀을 채울 수 있는 먹는 레티놀C 부스터 등 차별화된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천주영 기자 young199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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