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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축구선수 안정환의 아내 이혜원이 딸 안리원과 투샷을 공유했다.
9일 이혜원은 개인 계정에 "일본에서 오자마자 바로 다녀온 프라이빗 초대로 다녀온 행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혜원은 딸 안리원과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다. 엄마를 닮은 안리원은 우월한 유전자로 세련된 비주얼을 뽐냈다.
한편 이혜원은 안정환과 지난 2001년 결혼해 슬하에 딸 리원, 아들 리환을 두고 있다.
안리원은 뉴욕대학교에서 스포츠 매니지먼트학을 전공하고 있다. 이혜원은 과거 한 방송에서 "아빠가 선수 생활할 동안 더 좋은 선수와 팀이 있었는데, 매칭이 힘들다는 걸 보면서 이거에 대해서 좋은 법을 알면 더 좋지 않을까 해서 공부하고 싶다고 했다"고 전하기도 했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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