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KIA 타이거즈 내야수 김도영이 밝은안과21병원에서 시상하는 7월월간 MVP에 선정됐다. 시상식은 9일 광주 삼성전에 앞서 열렸다.
KIA는 9일 "김도영은 지난 7월 22경기에 출전해 33안타 7홈런 21타점 0.407의 타율을 기록했다. 특히 지난 7월 23일 광주 NC전에서 최소타석 내츄럴 사이클링 히트를 달성하기도 했다. 이날 시상은 밝은안과21병원 김근오 원장이 했고, 시상금은 100만원이다. 김도영은 시상금 중 50만원을 어려운 이웃 돕기에 써달라며 기부했다"라고 했다.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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