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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그룹 소녀시대 멤버 권유리가 우월한 몸매를 인증했다.
권유리는 10일 휴양지에서 여유를 즐기는 모습을 담은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유리는 핫한 비키니를 입은 채 시간을 즐기는 모습.
아름다운 자연과 권유리의 섹시한 자태가 잘 어울린다. 잘록한 허리 또한 눈길을 끈다.
한편 권유리가 속한 소녀시대는 지난 2007년 8월 5일 데뷔해 올해 17주년을 맞이했다.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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