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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배우 고(故) 최진실의 딸이자 인플루언서인 최준희가 깜짝 패션모델로 데뷔했다.
최준희는 지난 10일 자신의 SNS를 통해 한 패션 브랜드 런웨이에 선 영상을 공개하며 모델 데뷔 소식을 알렸다. 최준희는 "제가 아끼는 타투도 하나의 패션으로 조화롭게 코디해 주신 디자이너님께 감사드린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이날 그녀는 단아함이 돋보이는 그레이 원피스를 입고 당당한 포즈로 런웨이를 걸었다. 특히 그녀의 타투와 어머니를 닮은 외모가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와, 축하해요”, “준희님 포스가 멋져요”, “준희언니 팬 될게요”, “자신만의 길을 멋지게 만들어가고 있네요”, “오늘 무대의 주인공”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2003년생인 최준희는 현재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이며, 2022년 소속사 와이블룸과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방송인으로서의 활동을 예고했으나 돌연 해지한 바 있다.
이정민 기자 jungmin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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