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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도형 기자] 전 피겨스케이팅 선수 김연아가 다가올 가을을 맞아 차도녀로 변신했다.
김연아는 11일 자신의 소셜 계정을 통해 여러 장의 사진과 함께 근황을 알렸다.
사진 속에는 블랙 헤어스타일에 짙은 눈화장을 한 김연아의 모습이 담겼다. 이전에는 쉽게 볼 수 없었던 짙은 메이크업이 눈길을 끈다.
곧 다가올 가을을 맞아 베이지톤 트렌치 코드에 블랙 터틀넥으로 도도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블랙 스퀘어백과 골드빛 이어링을 액세서리로 선택, 세련되면서도 고급스러움을 뽐냈다.
한편, 김연아는 지난 2022년 10월 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 고우림과 3년 교제 끝에 결혼했다.
김연아보다 5살 연하인 고우림은 지난해 11월 20일 육군 현역으로 입대했다. 고우림은 오는 2025년 5월 전역할 예정이다.
김도형 기자 circl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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