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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그룹 에스파 윈터가 믿기지 않는 청순 비주얼을 뽐냈다.
윈터는 11일 근황을 담은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에는 금발 여신으로 변신한 윈터의 모습이 담겼다. 윈터의 물 오른 미모와 하얀 피부 등 모든 것이 그를 빛나게 한다.
한편, 에스파는 지난 6월 서울에서 시작한 두 번째 월드 투어 '2024 aespa LIVE TOUR - SYNK : PARALLEL LINE -'(2024 에스파 라이브 투어 – 싱크 : 패러렐 라인 –)로 글로벌 팬을 만나고 있다.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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