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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송일섭 기자] '앞으도로 백년만년 함께 합시다'
9일 오후 오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영화 '블랙핑크 월드투어 본 핑크 인 시네마스(BLACKPINK WORLD TOUR BORN PINK IN CINEMAS)' 핑크카펫 행사가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블랙핑크가 데뷔 8주년을 맞이해 공연실황을 담은 영화 영화 '블랙핑크 월드투어 본 핑크 인 시네마스(BLACKPINK WORLD TOUR BORN PINK IN CINEMAS)' 개봉을 맞이해 팬들을 직접 만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 영화는 지난 2023년 9월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월드투어 피날레를 장식한 ' 본핑크(BORN PINK)' 콘서트 현장과 블랙핑크의 퍼포먼스를 담아낸 공연 실황 영화다. 전 세계 110여 개국에서 함께 개봉해 글로벌 팬들을 만나고 있다.
이날 영등포 타임스퀘어는 블랙핑크의 등장 소식에 이른 아침부터 수많은 팬들이 몰렸다. 레드카펫이 아닌 핑크카펫으로 마련된 행사장은 블랙과 핑크가 조화되어 많은 이들의 눈길을 사로 잡았다. 블랙핑크의 팬덤 '블링크'는 1층부터 5층까지 자리를 채우며 블랙핑크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블랙핑크 지수는 "오늘 날씨가 너무 더운데 아침부터 기다렸다고 해서 많이 미안했어요. 이렇게 많이 와주셔서 같이 축하해 주고 추억 남겨줘서 정말 감사합니다"며 "블링크 너무 보고 싶었는데 보자마자 반겨주는 모습에서 사랑이 느껴졌어요. 우리 앞으로도 백년만년 함께 합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블랙핑크의 핑크카펫 모습을 마이데일리 카메라에 담았다.
▲ 팬들의 환호에 놀라는 블랙핑크 제니와 로제
▲ 블랙핑크 리사-지수, '하트도 함께 만들면 더 예뻐'
▲ 블랙핑크 제니, 행복한 젠득이
▲ 블랙핑크 지수, 넘사벽 미모
▲ 블랙핑크 로제, 매력적인 눈빛
▲ 블랙핑크 리사, 귀여움 한가득
▲ 핑크카펫 위 블랙핑크
▲ 팬들에게 보내는 손하트
[사진/글 =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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