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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가수 린이 전주얼티밋뮤직페스티벌(JUMF)2024 공연 후 소감을 전했다.
린은 지난 11일 자신의 SNS에 "다음에는 반드시 신나는 노래를 준비하겠다! (쭈글)"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린은 무대에 오르기 전의 모습으로 보인다. 남색 탑 드레스를 입은 그녀는 늘씬한 몸매를 자랑하며, 팔에 있는 나비 등 여러 타투가 화려한 분위기를 더해준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자기야 여보야 내 사랑아”, “언니는 정말 아름다움 그 자체”, “부대 영상 봤는데 땡볕에서 너무 고생하셨어요”, “그냥 너무 좋았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린은 그룹 엠씨 더 맥스의 이수와 지난 2014년 결혼했다. 린은 지난해 11월 새 싱글 ‘내 마음은 빛을 닮아’를 발매하고, 2023년 린 콘서트 ‘HOME’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또한 MBN ‘현역가왕’에 출연해 트로트 여신으로 새롭게 변신하기도 했다.
이정민 기자 jungmin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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