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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배우 윤유선이 지난 여행의 추억을 소환했다.
최근 윤유선은 개인 SNS에 "올림픽을 보다 보니 지난 여행에 추억이 떠올라… 함께하는 기분♥"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윤유선은 에펠탑이 훤히 보이는 테라스에 앉아 여유를 즐기는가 하면, 고급스러운 식사를 즐겼다. 파리 루브르 박물관에서는 핑크색 니트에 팬츠를 매치해 편안하면서도 우아한 룩을 완성했다. 환한 미소와 스카프를 두른 센스가 돋보인다.
그 밖에도 윤유선은 파리 에펠탑의 야경과 미술작품을 함께 게시하며 여행의 추억을 곱씹었다.
누리꾼들은 "늘 예쁜 언니" "변함없는 미모" "추억소환 멋져요" "따라 입고 싶은 룩"이라며 다양한 반응을 남겼다.
한편, 윤유선은 KBS 2TV 드라마 '미녀와 순정남', MBN 드라마 '나쁜 기억 지우개' 등에 출연하고 있다.
김지우 기자 zw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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