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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배우 인교진의 4살 연하 아내이자 배우인 소이현이 근황을 공개했다.
소이현은 지난 11일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무지 더운… 8월…♥ 그리고… 방학기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 했다.
해당 게시물에서 소이현은 여름방학을 맞은 두 딸을 위해 놀이공원과 워터파크 등을 방문, 여름방학을 알차게 보낸 모습이다.
특히 소이현과 인교진을 쏙 빼닮은 두 딸의 우월한 미모와, 결혼 11년 차임에도 여전히 신혼인 듯 바짝 붙어 물놀이를 즐기는 소이현과 인교진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소이현과 인교진은 지난 2014년 결혼했다. 이들 부부는 지난 2015년에는 첫째 딸을, 2017년에는 둘째 딸을 품에 안았다.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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