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해외축구

“팀 떠나기 싫다”며 아침내내 눈물 펑펑 쏟은 윙어↔940억 손에 쥔 구단은 선수 영입에 함박 웃음…2년동안 선수영입에 2.2조원 쓴 첼시

시간2024-08-14 00:10:00 김성호 기자 shkim@mydaily.co.kr 네이버구독 +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울버햄턴에서 황희찬과 호흡을 맞추었던 네투./게티이미지코리아
울버햄턴에서 황희찬과 호흡을 맞추었던 네투./게티이미지코리아
네투와 게리 오닐 울버햄턴 감독./게티이미지코리아
네투와 게리 오닐 울버햄턴 감독./게티이미지코리아
첼시 팬들에게 이적 인사를 하고 있는 네투./게티이미지코리아
첼시 팬들에게 이적 인사를 하고 있는 네투./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김성호 기자]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 첼시는 또 한명의 윙어를 영입했다. 지난 2022년 5월 구단을 인수한 토드 보엘리는 구단주로 취임한 후 총 12억 3800만파운드가 넘는 돈을 선수 영입에 사용했다고 한다. 무려 2조1700억원에 이르는 천문학적인 금액이다.

울버햄턴에서 첼시로 이적한 네투./게티이미지코리아
울버햄턴에서 첼시로 이적한 네투./게티이미지코리아

첼시가 영입한 윙어는 페드로 네투이다. 5400만 파운드, 약 944억원을 주고 울버햄턴에서 데리고 왔다. 그런데 빅클럽으로 이적한 네투가 울버햄턴을 떠나기 싫어서 이적이 발표된 날 아침에 펑펑 눈물을 흘렸다고 한다.

영국 더 선이 13일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첼시의 새로운 스타 네투는 팀을 떠나고 싶지 않다면서 아침 내내 훈련장에서 눈물을 흘렸다. 반면 이번 여름 이적 시장때 두명의 선수를 이적 시킨 후 거액을 손에 쥔 울버햄턴은 이 돈으로 새로운 선수를 영입할 수 있어서 미소를 지었다고 한다.

울버햄턴에서 포르투갈 국가대표로 성장한 네투./게티이미지코리아
울버햄턴에서 포르투갈 국가대표로 성장한 네투./게티이미지코리아

기사에 따르면 페드로 네투는 5400만 파운드에 첼시로 이적하기 전날 울버햄턴에 눈물 어린 작별 인사를 했다. 원더러스의 스포츠 디렉터인 맷 홉스가 전한 당일 상황을 보면 정말 네투는 팀을 떠나기 싫은 듯 하다.

네투는 울버햄턴에서 5년간을 보냈다. 2019-20시즌, 즉 19살의 나이로 울버햄턴 유니폼을 입고 프리미어 리그에 데뷔했던 네투로서는 정이 들만큼 들었는데 이별하기가 그리 쉽지는 않은 듯 하다.

홉스는 “우리도는 힘들었지만, 네투에게는 정말 더 힘들었을 것 같다. 훈련장에서 아침 내내 눈물을 흘렸다”고 밝히며 “네투는 원더러스를 떠나고 싶어하지 않았다. 그와 이야기를 나눠봤는데 그는 항상 울버햄턴을 사랑할 거라고 했다”고 네투의 마음을 대신 전했다.

이어 홉스는 “말하기 힘든 부분인데 저는 네투와 정말 가까웠고 그는 훈련장에 있는 동안 정말 좋은 사람이었다. 모두가 그가 어떤 선수인지 알고 있다. 그는 세계적인 윙어이지만 부상으로 인해 운이 없었다”며 “힘든 상황들이었지만 네투가 겪은 일, 다양한 부상 등을 생각하면 공평하다고 느껴졌고 그에게는 좋은 기회이다”라고 첼시 이적을 축하했다.

끝으로 그는 “이 거래는 우리와 네투에게 모두 효과가 있다. 네투는 더 큰 무대에서 뛸 자격이 있다”면서 네투와 작별했지만 “클럽 입장에서는 잘한 딜이었기에 행복하다”고 밝혔다.

울버햄턴은 지난 달 수비수 맥스 킬먼을 웨스트햄으로 보내면서 4000만 파운드를 챙겼고 또다시 네투를 팔면서 5400만 파운드를 받았다. 게리 오닐 감독은 이 돈으로 새로운 선수를 영입해서 팀 전력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첼시는 12일 네투를 홈 구장인 스탬포드 브리지에서 팬들에게 공개했다. 또한 토드 보엘리가 이끄는 컨소시엄이 2022년 5월에 42억5000만파운드를 주고 첼시를 인수한 후 보엘리는 선수 영입에 무려 12억3800만 파운드를 쏟아부었다고 언론은 전했다.

김성호 기자 shkim@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고윤정, '병원 퇴사했나?' 의사 가운 벗고 샤넬 걸쳤다... 일상에서도 빛나는 미모

  • 썸네일

    '남편과 불화설 해명' 허니제이, "진짜 미쳐버리겠다"

  • 썸네일

    박보영♥박진영, 초밀착 스킨십 투샷 "쌍둥이 남매 같아"

  • 썸네일

    '전신 피멍' 아옳이 승소 후 다낭에서 미모 폭발 근황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세븐♥' 이다해, 中 인기 어마어마…30분에 200억 매출 [마데핫리뷰]

  • '금수저' 하영, 의사 집안은 다르네…"본가 냉장고 5대" [편스토랑]

  • 박수홍♥김다예, 70억 압구정家 내부 공개…럭셔리 인테리어 눈길 [마데핫리뷰]

  • '결벽증' 서장훈, 국대 시절 논란…합숙하다 인성 드러나 '헉'

  • '의사 집안' 하영, 부모님 반대에도 배우 전향 "내가 고집 부려서…" [편스토랑]

베스트 추천

  • 고윤정, '병원 퇴사했나?' 의사 가운 벗고 샤넬 걸쳤다... 일상에서도 빛나는 미모

  • '남편과 불화설 해명' 허니제이, "진짜 미쳐버리겠다"

  • 박보영♥박진영, 초밀착 스킨십 투샷 "쌍둥이 남매 같아"

  • '전신 피멍' 아옳이 승소 후 다낭에서 미모 폭발 근황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동성 제자 성추행한 유명인 징역 4년

  • 숨막히는 수영복 화보 공개한 섹시여돌

  • 초등학교 교실에서 XX한 남녀교사 발각

  • 월드스타가 군대에서 울면서 전화한 이유

  • 음주운전 말리자 귀 물어뜯은 30대 남자

해외이슈

  • 썸네일

    ‘어벤져스:둠스데이’ 7개월 연기, 내년 12월 18일 개봉 “마블영화 급감”[해외이슈]

  • 썸네일

    코난 오브라이언, ‘토이스토리5’ 전격 캐스팅 “우디나 버즈 원했는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맞아도 좋아~' 강속구에 허리 강타 당했지만 싱글벙글, 옛 동료는 끝까지 웃었다 [송일섭의 공작소]

  • 썸네일

    작전 없는 작전판 들이민 '초보감독' 김연경…'KYK ♥ENJOY'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이래서 '언슬전' 화제됐나…고윤정 "연기, 납득할 때까지 파고든다"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카페 알바 맞아…사진 찍힐까 늘 눈치" [MD인터뷰②]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겸손하고 따뜻했던 친구" [MD인터뷰①]

  • 썸네일

    '언슬전' 신시아 "못생기게 울어서 좋다고? 오히려 감동" [MD인터뷰④]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