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해외 축구∙야구∙농구 등 프리미엄 인기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월정액 부가 서비스 출시
집에서는 지니 TV로 크게… 이동 시에는 스포티비 나우 앱으로 프리미어리그 시청 가능
[마이데일리 = 박성규 기자] KT가 지니 TV 월정액 부가 서비스 ‘스포티비 프라임 나우 패키지’를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KT는 ‘스포티비 프라임 나우 패키지’를 해외 축구, 야구, 농구 등 세계 스포츠 콘텐츠를 생중계로 제공하는 지니 TV 유료 채널 ‘스포티비 프라임’과 지니 TV 이용자를 위한 스포츠 OTT 서비스 ‘스포티비 나우’ 이용권으로 구성했다.
스포티비 프라임 나우 패키지 가입자는 지니 TV에서 △스포티비 프라임 △스포티비 프라임 2 △스포티비 프라임 플러스 총 3개 유료 채널과 관련 VOD를 즐길 수 있다.
또한 PC와 모바일 기기에서 스포티비 프라임 나우 앱을 통해 내가 선택한 스포츠 3개 팀의 주요 생중계 경기들과 그 외의 스포츠 경기들을 VOD로 볼 수 있다.
가입은 지니 TV의 스포티비 프라임∙스포티비 프라임 2∙스포티비 프라임플러스 채널에서 리모컨으로 신청하거나 KT 고객센터로 신청할 수 있다.
KT는 스포티비 프라임 나우 패키지 월정액 부가서비스 출시를 맞아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9월 22일까지 신규 가입한 고객이 TV에서 이벤트 응모를 하면 추첨을 통해 △런던 항공권 + PL 직관 티켓 △플레이스테이션5 △토트넘 유니폼 △롯데시네마 영화 예매권을 제공한다.
김훈배 KT 미디어플랫폼사업본부장(전무)은 “앞으로도 지니 TV 고객의 콘텐츠 이용 행태를 기반으로 고객의 니즈에 부합하는 상품이 무엇인지 고민해 콘텐츠 이용 만족도 제고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박성규 기자 p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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