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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우 이지훈의 아내 아야네가 딸의 근황을 전했다.
그는 13일 개인 계정에 “이제 며칠 뒤면 루루 낳은지 한달이에요! 세상에 이렇게나 사랑스럽고 보기만 해도 눈물나게 고마운 존재가 있다니…놀라워요.감격스럽고. 어렸을 때부터 엄마가 되고 싶던 저도 상상을 못 했던 엄청난 경험, 그리고 행복이에요”라고 했다.
이어 “저 한달 지나면 잠깐 잠깐씩 외출 시작하고픈데, 가능하겠죠….(그러기 위한 유축 공장을 돌리는 중이에요…. 내 가슴아 미안해…)”라고 전했다.
사진 속 루희는 큰 눈을 반짝이며 인형 같은 비주얼을 뽐냈다.
네티즌은 “완전히 인형 같고 너무 예쁘다”, “둘째 낳으면 더 예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지훈은 지난 2021년 14살 연하 일본인 아내 미우라 아야네와 결혼했다. 최근 예능 '아빠는 꽃중년'에 출연해 시험관 시술과 유산 후 힘든 시기를 극복하고 임신한 근황을 공개했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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