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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할리우드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49)와 열애중인 비토리아 세레티(26)가 ‘보그’ 이탈리아판 커버를 장식했다.
그는 12일(현지시간) 공식 계정에 “보그의 첫 커버를 촬영했다”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세레티는 고혹적인 미모와 세련된 분위기로 시선을 끌었다.
보그 측은 “우리는 그녀가 뉴욕을 떠나 이비자에 결혼한 뒤 헤어지고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새로운 관계를 시작한 지난 몇 년을 되돌아보았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14살 때부터 모델로 데뷔한 세레티는 베르사체, 발렌시아가, 구찌 등 유명 브랜드에서 활약했다. 2020년 이탈리아 출신의 DJ 마테로 밀레리와 결혼했지만, 현재는 헤어진 상태다.
이후 디카프리오와 1년 넘게 열애 중이다. 디카프리오는 여친이 25살이 넘어가면 헤어지곤 했는데, 세레티와는 여전히 잘 만나고 있다.
이들은 최근엔 이탈리아 해변에서 호화 요트를 타고 ‘스파이더맨’ 토비 맥과이어 등과 즐거운 시간을 보낸바 있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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