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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배우 남보라가 근황을 전했다.
12일 남보라는 자신의 계정에 "이번주 아카이브. 친구 딸 도파민 충전해주기. 이번주도 알찼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남보라는 한 손으로 턱을 괴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 화장기가 옅은 얼굴임에도 또렷하고 큰 눈과 오똑한 코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남보라는 밝은 색의 머리카락과 코랄톤의 메이크업으로 동안 미모를 완성했다.
또 다른 사진 속 남보라는 유모차를 바라보며 아이와 놀아주고 있는 모습이다. 남보라는 함박 웃음을 지은 채로 박수를 치며 즐거운 한때를 보내고 있다.
이와 함께 남보라의 셀카도 공개됐다. 사진 속 남보라는 카메라를 바라보며 살짝 미소를 짓고 있다. 브이 포즈로 장난기가 어린 모습을 보여준 남보라다.
이어진 사진에서 남보라는 양갈래로 땋은 헤어스타일을 한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30대라고는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사진을 확인한 네티즌들은 "미인이시다", "귀엽다. 사랑스럽다", "아름답다. 좋은 하루 되길"이라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남보라는 2005년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 - 천사들의 합창'을 통해 이름을 알렸다. 총 13남매의 장녀로 화제를 모았다.
이예주 기자 yejule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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