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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안우진 돌아올 때까지 2명만 터지면 돼…벌써 계산 끝? 코리안특급 조카는 이것을 안 한다[MD고척]

시간2024-08-14 15:00:00 고척=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네이버구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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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8월 13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24년 8월 13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가 열렸다. 키움 선발투수 김윤하가 역투하고 있다./고척=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마이데일리 = 고척 김진성 기자] 쉽게 말해서, 안우진(사회복무요원)이 돌아올 때까지 2년간 2명만 터지면 된다. 그런데 1년이 완전히 지나지 않았는데 계산이 될 수도 있는 분위기다?

키움 히어로즈는 3~5선발과 불펜에 큰 물음표를 안고 시즌을 출발했다. 다행히 엔마누엘 데 헤이수스와 아리엘 후라도가 리그 최고 외국인 원투펀치로 인정을 받았다. 때문에 키움이 최하위라도 장기연패를 최소화, 4할대 중반의 승률을 유지한다.

2024년 8월 13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24년 8월 13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가 열렸다. 키움 선발투수 김윤하가 수비하고 있다./고척=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그러나 안우진이 군 복무로 빠지면서 3~5선발이 도무지 계산이 안 된다. 올해 키움은 무려 9명의 토종 투수에게 선발투수 기회를 1경기 이상 줬다. 21경기에 등판한 하영민이 3선발로 자리매김했다. 반면 13경기에 등판한 김인범은 일단 탈락한 상태다.

이렇듯 4~5선발은 시즌 내내 바뀌지만, 최근 강력한 후보가 나타났다. ‘코리안특급’ 박찬호의 조카 김윤하(19)다. 실질적으로 1~3선발 다음으로 가장 안정적인 행보다. 최근 4경기 중 3경기서 7이닝을 소화할 정도다.

김윤하는 장충고를 졸업한 신인 우완이다. 2024년 1라운드 9순위로 지명됐다. 큰 기대를 안 했지만, 최근 하영민에 이어 4선발로 자리잡았다. 선발로 나선 6경기서 1승3패 34.2이닝 동안 19자책, 평균자책점 4.93이다. 야구통계사이트 스탯티즈에 따르면 포심 평균 143.1km에 커브를 주로 섞는다. 이날도 포크볼 구사는 9개에 불과했다.

이게 중요한 게 아니다. 선발 6경기 중 3경기서 7이닝을 던졌다는 사실이 중요하다. 그리고 그 경기들의 투구수는 각각 96개(7월25일 두산 베어스전 7이닝 2피안타 4탈삼진 3볼넷 무실점-승리투수), 98개(7이닝 7피안타 2탈삼진 1사사구 4실점-패전투수), 97구(7이닝 6피안타 4탈삼진 1사사구 1실점-패전투수)에 그쳤다. 이닝당 13~14개의 공을 던졌다.

결국 볼질을 안 했다는 얘기다. 그리고 유인구가 많지 않다. 제구와 커맨드가 아주 좋은 편은 아니다. 공이 가운데로 몰리거나 치기 좋은 코스로 가면 집중타를 맞고 대량실점한다. 그러나 김윤하는 누가 가르쳐서 되는 게 아닌, 정면승부를 한다. 선발투수로 성공할 기질을 갖췄다고 봐야 한다.

데뷔전이던 3월26일 창원 NC 다이노스전 5볼넷을 제외하면, 나머지 12경기서 한 경기 최다 사사구가 3개다. 홍원기 감독이 김윤하에게 계속 기회를 주는 건 이유가 있다. 이렇게 경험을 쌓으면 완전히 자기 자리 하나를 차지할 수 있다.

그러면 키움 선발진은 2025시즌 막판 안우진이 돌아올 때까지 하영민과 김윤하가 버텨주면 될까. 하영민도 후반기에 맹활약하면서 내년을 위한 희망을 밝힌 것도 사실이다. 하영민은 올 시즌 키움 9명의 토종 선발투수 중 가장 많은 21차례 선발 등판했다. 후반기에 6경기서 2승1패 평균자책점 2.78로 좋은 페이스다. 해이수스, 후라도 다음으로 꾸준하다.

2024년 8월 13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24년 8월 13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가 열렸다. 키움 선발투수 김윤하가 역투하고 있다./고척=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그러나 하영민과 김윤하를 상수로 보긴 어렵다. 풀타임을 해본 적이 없고, 내년까지 변수가 많다. 때문에 또 다른 누군가를 발굴하는 작업은 내년에도, 안우진이 돌아온 이후에도 계속돼야 한다. 물론 1년에 투수 1~2명 건지는 게 어렵다는 걸 감안하면, 하영민의 올 시즌 행보는 키움에 매우 고무적이다. 김윤하의 가능성 확인도 분명한 수확이다.

고척=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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