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윤과 이혼’ 최동석, 딸 손 잡고 “너는 내 전부 그것만 기억해” 뭉클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아나운서 출신 최동석이 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14일 최동석은 개인 계정에 "너는 내 전부다. 그것만 기억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딸이 최동석의 팔장을 낀 모습이다. 최동석은 최근 자녀들과 함께 싱가포르 여행을 다녀온 바 있다.

한편, 최동석은 K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지윤과 결혼 14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두 사람은 현재 양육권 갈등 중으로, 아직 이혼 절차를 밟고 있다. 최근 최동석은 TV조선 '이제 혼자다'에 출연해 이혼 심경과 함께 희귀 질환인 상반고리관 피열 증후군을 겪고 있다고 털어놨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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