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서트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일본 싱어송라이터 유우리(Yuuri)가 첫 단독 내한 콘서트를 개최를 확정했다.
14일 라이브 엔터테인먼트 브랜드 리벳(LIVET)에 따르면 유우리는 오는 11월 11일 예스24 라이브홀에서 단독 콘서트 '유우리 라이브 인 서울 2024(Yuuri Live in Seoul 2024)'를 열고 국내 팬들과 만난다.
일본을 대표하는 싱어송라이터 유우리의 대표곡 베텔기우스(BETELGEUSE)는 2024년 상반기 빌보드 재팬(Billboard JAPAN) 재팬 송즈(Japan Songs) 부문에서 당당히 1위를 차지했다. 뿐만 아니라 또 다른 히트곡 드라이 플라워(Dried Flowers)는 스트리밍 10억 회를 기록하는가 하면, 발매된 전곡 스트리밍 총횟수가 49억 회를 돌파했다.
유우리의 단독 내한 콘서트는 오는 11월 11일 개최되며, 콘서트 티켓 오픈 및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추후 공식 SNS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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