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천주영 기자] 에듀테크 기업 (주)이랩이 ‘2024 에듀플러스위크 미래교육박람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4일 밝혔다.
올해로 15회를 맞은 ‘에듀플러스위크 미래교육박람회’는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어 약 15개국의 200여 개의 교육기업과 교육기관, 단체 등이 참여해 교육솔루션과 서비스를 선보였다.
이랩은 미래교육의 새로운 장을 열어가고 있는 에듀테크 전문기업으로 혼합현실 공간구축, 그린스마트스쿨, AI센터 및 최첨단 신설 학교 설립, AI 로보틱스, AI 헬스케어 등 데이터 플랫폼을 접목시켜 새로운 교육 서비스를 리딩하고 있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디지털사이니지 전문기업 (주)시스메이트와 협업을 통해 박람회 참가자들에게 인상 깊은 경험을 제공했다. 이랩 측은 300인치 대형LED디스플레이 화면에 혼합현실(MRAG)을 접목시켜 주목을 받았다. 특히 이랩이 개발한 AI정신건강 키오스크인 ‘허그케어’ 및 진로진학 키오스크가 관람객들의 관심과 호응을 받기도 했다.
그 밖에도 전자칠판, 특수목적형 진로진학형 키오스크, AI코딩로봇 파이봇 등을 선보였다.
황예지 이랩 대표는 “이번 박람회 기간 동안 여러 교육 기관들에게 호평을 받으며 당사를 널리 알릴 수 있는 소중한 자리였다. 에듀테크 분야에서 최신 기술을 활용하여 교육의 접근성과 품질을 향상시키고, 교육 환경의 변화를 선도해 나가겠다”라고 참가 소감을 전했다.
이어 “당사는 영국의 글로벌기업 IMPACT의 CEO MIchael Forshaw와 수출입 관련 소프트웨어 개발 협약을 맺고 새로운 교육시장 선도를 목표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천주영 기자 young199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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