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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도둑' 배지환이 선보인 호수비 퍼레이드! 다이빙→점프 캐치 '미쳤다'…김하성의 침묵, 5G 연속 안타 실패

시간2024-08-14 13:12:57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네이버구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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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츠버그 파이리츠 배지환./게티이미지코리아
피츠버그 파이리츠 배지환./게티이미지코리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게티이미지코리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피츠버그 파이리츠 배지환과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이 다시 한번 '코리안 빅리거' 맞대결을 펼쳤다. 두 명 모두 안타를 생산하지 못했으나, 경기에서 더욱 빛난 것은 배지환이었다.

김하성과 배지환은 14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펫코파크에서 열린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피츠버그 파이리츠의 맞대결에 각각 유격수-8번타자, 중견수-9번 타자로 선발 출전해 3타수 무안타로 침묵했다.

▲ 선발 라인업

피츠버그 : 앤드류 맥커친(지명타자)-브라이언 레이놀즈(좌익수)-오닐 크루즈(유격수)-조이 바트(포수)-로우디 텔레즈(1루수)-아이재아 카이너-팔레파(2루수)-키브라이언 헤이스(3루수)-브라이언 데 라 크루즈(우익수)-배지환(중견수), 선발 투수 루이스 L. 오티즈.

샌디에이고 : 루이스 아라에즈(지명타자)-주릭슨 프로파(좌익수)-제이크 크로넨워스(1루수)-매니 마차도(3루수)-잰더 보가츠(2루수)-잭슨 메릴(중견수)-데이비드 페랄타(우익수)-김하성(유격수)-카일 히가시오카(포수), 선발 투수 마이클 킹.

피츠버그 파이리츠 배지환./게티이미지코리아
피츠버그 파이리츠 배지환./게티이미지코리아
피츠버그 파이리츠 배지환./게티이미지코리아
피츠버그 파이리츠 배지환./게티이미지코리아

▲ 패배 속에서도 빛난 배지환이 선보인 호수비 퍼레이드

지난 12일 LA 다저스를 상대로 멀티히트를 터뜨렸음에도 불구하고 전날(13일) 샌디에이고와 맞대결에선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던 배지환이 다시 선발 라인업으로 돌아왔다. 그리고 호수비 퍼레이드를 펼치며 존재감을 폭발시켰다. 배지환은 경기 초반부터 빛났다. 1회말 2사 만루에서 매니 마차도가 친 타구가 중견수 방면으로 향했다. 빗맞은 타구로 중견수 앞에 떨어지는 안타가 될 가능성이 높았던 타구.

이때 배지환이 날아올랐다. 마차도의 타구를 잡기 위해 힘차게 내달린 배지환은 다이빙캐치로 마차도의 타구를 낚아챘고, 최소 적시타로 연결될 가능성이 높았던 타구를 희생플라이로 바꾸는데 성공했다. 배지환의 호수비 덕분에 피츠버그는 대량 실점으로 이어질 수 있는 위기를 단 1실점으로 막아내는데 성공했다. 그리고 배지환은 경기 중반 다시 한번 존재감을 드러냈다.

4회말 2사 1루에서 이번에는 잭슨 메릴이 친 타구가 무려 101.3마일(약 163km)의 속도로 395피트(약 120.4m)를 비행했다. 변수가 없다면 펫코파크의 가운데 담장을 넘어가거나 펜스를 맞고 튀는 장타로 연결된 가능성이 높았던 타구. 이때 배지환이 다시 한번 등장했다. 메릴의 타구를 쫓은 배지환이 가운데 담장 앞에서 점프캐치를 통해 메릴의 타구를 잡아내는 엄청난 수비를 선보였다. 선발 루이스 L. 오티즈는 두 팔을 들어올리며 두 차례 호수비를 배지환에게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다만 공격에서는 이렇다 할 결과를 남기지 못했다. 배지환은 2사 1, 3루의 첫 번째 타석에서 샌디에이고 선발 마이클 킹을 상대로 삼진을 당했고, 5회초 선두타자로 나선 두 번째 타석에서도 2루수 땅볼에 머물렀다. 그리고 2사 3루 찬스에서 또다시 삼진으로 고개를 숙였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게티이미지코리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게티이미지코리아

▲ 4경기 연속 안타의 김하성의 침묵, 하지만 샌디에이고는 위닝시리즈 확보

전날(13일) 피츠버그를 상대로 멀티히트를 터뜨리면서 4경기 연속 안타를 바탕으로 타율을 0.230까지 끌어올리는데 성공한 김하성. 하지만 이날 경기 초반의 흐름은 좋지 않았다. 김하성은 2회말 2사 주자 없는 첫 번째 타석에서 피츠버그 선발 루이스 L. 오티즈를 상대로 3루수 땅볼로 물러나며 경기를 시작했다. 그리고 샌디에이고가 2-0으로 앞선 5회말 무사 주자 없는 두 번째 타석에서도 오티즈를 공략하지 못하며 무안타의 흐름이 이어졌다.

결국 이날 팽팽한 투수전이 벌어지면서 김하성은 정규이닝 내에 타석을 세 번 밖에 들어서지 못했고, 마지막 타석에서도 2루수 땅볼로 물러나면서 네 경기 연속 안타의 좋은 흐름이 중단됐다. 시즌 타율 또한 0.230에서 0.228로 소폭 하락했다. 김하성이 침묵하면서 공격에서 큰 힘을 보태지 못했지만, 이날 경기에서 미소를 지은 것은 샌디에이고였다.

샌디에이고는 1회 선두타자 루이스 아라에즈의 볼넷과 도루, 주릭슨 프로파의 몸에 맞는 볼 등으로 만들어진 무사 만루 찬스에서 매니 마차도가 자신의 아웃카운트와 한 점을 맞바꾸며 선취점을 손에 넣었다. 그리고 5회말 공격에서 데이비드 페랄타가 솔로홈런을 터뜨리면서 한 점을 더 보탰다. 이어 샌디에이고는 8회말 공격에서 한 점을 더 보태면서 3-0까지 달아났고, 샌디에이고가 3점의 리드를 지켜내면서 이번 3연전의 위닝시리즈를 확정지었다.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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