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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팀으로부터 '종신 계약'을 제안 받았습니다!"…지구상 단 '3명', 메시-호날두는 아니다...누구일까?

시간2024-08-16 00:00:00 최용재 기자 dragonj@mydaily.co.kr 네이버구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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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울 곤잘레스/게티이미지코리아
라울 곤잘레스/게티이미지코리아
이케르 카시야스/게티이미지코리아
이케르 카시야스/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최용재 기자]최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첼시의 콜 팔머가 총 9년 계약을 맺어 눈길을 끌었다.

첼시는 지난 14일 팔머와 2033년까지 계약을 연장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기존 계약은 2031년까지였고, 이번에 2년을 더 연장한 것이다. 총 9년이다. 22세의 팔머가 31세가 돼야 첼시와 계약이 끝난다. 첼시가 팔머를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알 수 있는 계약이다. 첼시는 팔머에게 클럽의 미래를 맡긴 셈이다.

이렇듯 구단은 최고의 선수에게 장기 계약을 추진한다. 그렇다면 세계 축구 역사상 가장 긴 계약을 제안 받은 선수는 누구일까. 그리고 몇 년일까?

많은 축구 팬들이 리오넬 메시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상상할 수 있다. 지난 15년 간 세계 축구에서 가장 위대한 선수였기 때문이다. 전성기 시절 세상 어떤 팀도 원하지 않는 팀이 없었고, 세상 어떤 팀도 이들을 내보낼 생각이 없었다.

그런데 아니다. 가장 긴 계약은 '종신 계약'이다. 선수 생활이 끝날 때까지 구단과 함께 하겠다는 것. 그야말로 최고의 대우, 최고의 영광을 선사하는 것이다. 메시와 호날두 조차도 구단으로부터 종신 계약을 제안 받지 못했다. 그렇다면 종신 계약을 제안 받은 선수가 존재할까. 존재한다. 지구상 단 3명밖에 없다. 영국의 '기브미스포츠'가 이 3명의 선수를 소개했다.

첫 번째 선수, 레알 마드리드의 전설 라울 곤잘레스다. 그는 레알 마드리드 유스를 거쳐 1994년 1군에 데뷔했다. 2010년까지 16시즌을 뛰었고, 총 741경기 출전 323골을 기록했다. 레알 마드리드 역사상 최다 출장 1위다. 골은 호날두(450골)와 카림 벤제마(354골)에 이은 3위. 이 기간 동안 레알 마드리드는 스페인 프리메라리가(라리가) 우승 6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우승 3회 등 총 16회 우승을 차지했다.

두 번째 선수 역시 레알 마드리드 출신이다. 바로 레알 마드리드 역사상 가장 위대한 골키퍼 이케르 카시야스다. 그 역시 레알 마드리드 유스를 거쳤다. 1999년 1군에 데뷔한 후 2015년까지 16시즌을 뛰었다. 경기 수는 725경기. 라울에 이은 레알 마드리드 역대 2위의 출장 기록이다. 이 기간 동안 카시야스는 라리가 우승 5회, UCL 우승 3회 등 총 18개의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마지막 한 명은 레알 마드리드 최대 라이벌 바르셀로나 소속이다. 메시도, 사비 에르난데스도 아닌 안드레스 이니에스타다. 그는 바르셀로나 유스를 거쳐 2002년 1군으로 올라섰고, 2018년까지 16시즌을 활약했다. 총 674경기 출전 57골. 경기 출장 수는 메시(778경기), 사비(767경기), 세르히오 부스케츠(722경기)에 이은 역대 4위다. 바르셀로나 황금기의 핵심 주역. 라리가 9회 우승, UCL 4회 우승 등 총 29개의 우승컵을 수집했다. 두 번의 트레블을 경험한 '전설 오브 전설'이다.

안드레스 이니에스타/게티이미지코리아
안드레스 이니에스타/게티이미지코리아

이들 3인이 지구상 구단으로부터 종신 계약을 제안 받은 위대한 선수들이다.

이 매체는 라울에 대해 "기대 받지 못한 선수로 시작해 의심할 여지 없는 레알 마드리드 역사상 가장 위대한 선수 중 한 명이 됐다. 그는 레알 마드리드의 전설이다. 레알 마드리드 유스를 거쳐 16년 동안 아이콘으로 군림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라울의 유산에 대한 보상으로 2008년 종신 계약을 제안했다. 이런 계약을 제안 받을 자격이 있었던 선수였다. 라울이 원했다면 그럴 수 있었지만, 그는 이 제안을 받은 지 2년 만에 독일의 샬케04로 떠났다"고 설명했다.

카시야스에 대해서는 "레알 마드리드 역대 최고의 골키퍼다. 그는 21세기 레알 마드리드의 가장 위대한 순간에 항상 존재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라울과 비슷한 시기였던 2008년 카시야스에 종신 계약을 제안했다. 카시야스는 이후 7년을 더 레알 마드리드에 남았다. 카시야스는 더 많은 경기를 뛰기 위해 포르투갈의 포르투로 이적했다"고 전했다.

마지막 주자 이니에스타에 대해서는 "바르셀로나는 2017년 이니에스타에 종신 계약을 제안했다. 이니에스타는 바르셀로나 영광의 시대의 핵심이었다. 하지만 흥미로운 건, 이런 제안을 받은 지 불과 1년 후 이니에스타는 일본 비셀 고베에 합류했다. 메시가 바르셀로나로부터 제안 받은 최대 기간은 9년이었다"고 강조했다.

최용재 기자 dragonj@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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