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마이데일리 = 신용승 기자] SK하이닉스가 장 시작과 함께 5%대 급등하며 20만닉스 재진입을 앞두고 있다.
16일 오전 9시 16분 기준 SK하이닉스는 전 거래일보다 5.25%(9800원) 상승한 19만6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전날 시장조사기관 트렌드포스가 올해 SK하이닉스는 D램 업체 중 홀로 2분기 시장점유율이 전 분기 대비 3.4% 증가한 34.5%를 기록했다고 발표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트렌드포스는 SK하이닉스가 5세대 제품인 HBM3E의 인증 및 대량 출하로 비트 출하량이 20% 이상 증가했다며 매출도 40% 가깝게 늘어나는 등 성장한 것으로 분석했다.
신용승 기자 credit_v@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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