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천주영 기자] ㈜모나용평이 개최한 '2024 발왕산 축제'가 오는 18일까지 진행된다.
16일 모나용평은 지난 3일부터 시작해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는 ‘2024 발왕산 축제’가 오는 18일까지 진행된다고 밝혔다.
‘발왕산 축제’는 다양한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으며 홍지민의 뮤지컬 갈라쇼, 김동규의 클래식 콘서트, FC트롯퀸즈 슈퍼콘서트 등이 성황리에 종료됐다. 이날부터는 빅마마 이영현의 공연을 시작으로, 17일에는 가수 린의 축하공연이 이어진다.
맛있는 먹거리 장터와 다양한 식음 부스도 준비되어 있다. 특히 인공감미료를 첨가하지 않은 발왕산 막걸리와 발왕산 수국차의 자연스러운 단맛을 활용한 아이스크림 등 건강한 음식을 맛볼 수 있다.
모나 용평 관계자는 “’발왕산 축제’가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어 매우 기쁘다. 남은 기간 시원한 대관령에서 무더위를 잊고 많은 분들이 축제를 즐기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모나 용평은 해발 700m 청정고원에 위치해 있어 대한민국에서 여름철 열대야가 없는 유일한 장소 중 하나로 손꼽히고 있다. 낮에는 뜨거운 햇볕을 피해 자연 속에서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고, 밤에는 시원한 공기 속에서 깊은 잠을 즐길 수 있다.
천주영 기자 young199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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