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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인어공주’ 할리 베일리(24)가 근황을 전했다.
그는 15일(현지시간) “아들과 함께 브루노 마스 콘서트에 간다”면서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할리 베일리는 아들과 함께 다양한 포즈를 취했다. 붕어빵처럼 꼭 닮은 외모가 눈길을 끌었다.
앞서 베일리는 지난 1월 소셜미디어를 통해 "세상에 온 것을 환영해 나의 헤일로(HALO). 이 세상은 너를 너무 알고 싶어 한단다"라는 캡션과 함께 'HALO'가 새겨진 팔찌를 낀 작은 아기의 손이 담긴 사진을 공유한 바 있다.
남친인 래퍼 DDG(26)는 지난 2월 20일 ‘제이슨 리 쇼’ 출연해 할리 베일리와 가족을 꾸리기로 결심한 순간을 공유했다.
그는 “우리는 아기를 목표를 한 것은 아니었다. 그냥 그렇게 된 것이다”라면서 계획된 임신이 아니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베일리는 지난해 5월 개봉한 디즈니 실사 영화 ‘인어공주’에서 주인공 아리엘로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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